벨 안쪽 녹과 부식제거 작업.
이 작업은 사실 소리와 관련은 없지만, 연주자의 의뢰로 안쪽면을 깔끔하게 하기를 원해
의뢰받은 작업입니다.
피니쉬는 맷브러쉬드 래커로 작업했으며, 너무 밝지않은 약간의 다크함이
살아있게 작업했습니다.
훨씬 고급스러워 보이며, 남들과 다른 디자인으로 특별한 비주얼이 있어서
보는 이도 눈이 즐겁게 연출한 작업입니다.
*맷브러쉬드 란?>
가공시- 한줄로 여러개의 결이있게 작업하는것이며, 좀더 엔틱한 느낌이 납니다.
일반 브러쉬드는 결이 한줄이 아닌 랜덤하게 있기때문에 약간 지저분해보이는 반면 맷브러쉬드는
한결로만 가기 때문에 정돈되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맷브러쉬드와,일반 브러쉬드 작업방식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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